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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TI P와 J의 연애 각 성향마다 다른 연애관 성격 차이
    MBTI 이야기 2022. 11. 2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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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페이스북 몽글이

     

    1.J와J의 연애

    철저하게 분리된 각자의 시간을 존중하는 연애를 한다. 연애는 자신이 찾아헤매던 이상적인 거라기보단 자신이 정해놓은 삶의 루틴에 갑자기 껴든것이기 때문에, 그를 위해 따로 시간을 내야 한다. 그렇기에 서로 각자의 삶과 루틴이 있다는 걸 지극히 이해하고, 제한된 시간을 할애하더라도 그를 이해하기에 마찰이 그렇게 크지 않다. 대신 바꿔 말하면 마찰이 많다는 건 서로 함께 하는 시간도 많고 지지고 볶으면서 가까워져간다는 건데, 서로의 시간을 존중은 하지만 그만큼 가까워지는 것에는 긴 시간이 소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정적이지만, 서로간의 연애가 확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자신의 루틴을 깨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연애가 자신의 삶에 녹아들었다고 J들은 좋아하겠다.

     

     

    2.J와P의연애

    맨날 투닥거리는 연애가 될 확률이 높다. 데이트를 해도 딱딱 계획을 만들어오는 j와 설렁설렁 당일에 하기로 한 모든 걸 다 못해도 우리에겐 내일이 있지 않냐면 게으름을 부리는 P 때문에 J는 혈압이 오르는 걸 참지를 못하게 된다. 그리고 이는 필연적으로 다툼으로 이어진다. 방법은 딱 하나인데 J가 조금 자신의 루틴에서 벗어나도 참는 법을 배우든가, p가 조금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든가.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워낙 일상적인 것에서 부딪히는 것이 많아 은근 미운 정 고운 정이 잘 드는 케이스라 서로가 다르고 그 때문에 마찰이 많지 만서도 은근 잘 맞춰가는 경우가 많다. 다툼이라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걸 잘 보여주는 케이지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고 양보해가는 과정으로서 다툼이 작용하는 것이다. 주변에 매일 다투는 커플이 있다면 J와 P끼리 만나는 건 아닐지를 의심해봐야한다.

     

     

    3.P와P의 연애

    융통성 있는 이들끼리의 만남이라, 웬만하면 싸움도 일어나지 않고 잘만난다.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고 있고 다만 지나치게 상대방의 자유를 존중하다가, 서로 멀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 쪽이 친구나 일을 삶의 더 중요한 요소로 둔다면 자신의 상대방을 사랑해도 그 사람의 모습이니 존중하는 유통성을 발휘해버린다. 그래서 본인의 상대방에게 중요한 사람이 되지 않는 것도 이해해버리는 유통성을 발휘하고 연인이라면 상대방에게 나를 특별히 생각하고 특별하게 대해달라고 할 자격은 이미 충분히 있다. 오히려 과한 융통성과 이해는 서로 연인 사이의 발전을 방해할 수 도 있다 P끼리 만난다면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것에 비해 너무 서로의 삶만 존중하지느 않았는지 서로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에 안일하지는 않았는지 따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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